우리들은 모두 미래로… 미래로 돌아가는 거야

우리들은 돌아가는거야. 함께. 그래서 이렇게 지구가 그리운 거야.

키네시스 육성하기 #5

3년 반만에 데려온 양심없는 제목... 필링헤어로 글 검색하면 내 글 나오길래 뭐라도 써보려고 하는 중. 그냥 메일기처럼 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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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6 - [Like/Game] - 키네시스 육성하기 #4

 

키네시스 육성하기 #4

지난 글과의 텀이 이렇게나 긴 이유는, 메이플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메이플을 너무 많이 해서 글을 쓸 여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깨랑깨랑 얼굴 코어 젬스톤 레전드리 어빌리티 보스 장

jaax.tistory.com

 

3년 넘는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 아직도 메이플스토리를 하는 중이고 본캐도 그대로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혼자 템세팅도 잘 못하는 메린이고 하드보스는 꿈에도 못 꾸는 중이다... 심지어 아직도 미궁도 못갔음. 3년 전에 본 검마 스토리 이미 다 까먹어서 문브 길뚤하는데 하나하나 새롭더라...^-^

 

아래는 재미로 보는 템셋 비교

보셨죠? 아직도 피케인이나 끼고 있는 메린이임. 포도송이 탈출을 못한 것도 쓰라림.

 

3년 동안 나는 도박에 중독 되어 원더베리에 손을 대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10만원 패키지로 쁘띠 데스를 뽑아버렸다? ㄴㅇㄱ

도박의 맛을 크게 봐버려서 당분간 도박 중독은 치유되지 못할 예정. 뭔가 인간형이 더 취향이라서 벨라/토트 가지고 싶었는데 데스가 나와버렸다. 가격 차이가 꽤 나서 그냥 쓸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남자친구가 평생 데스 보면서 벨라/토트 살 걸... 하지 말고 펫 사라길래 토트 구매함. 후회없음. 현명한 남자친구야 고마워!

 

오늘 진행한 도박은 로얄 성형. 루시드 얼굴 취향 아닌데 차루시는 좀 이쁜 것 같기도 하고...? < 이 생각이 재앙의 시작이었음. 암튼 성형 마네킹도 한 칸 뚫어주고 가볍게 차루시 트라이를 시작했는데..

17트했음 진짜 실화야? 중간부터 오기 생겨서... 쩝. 뽑았으니 뽕 뽑아야함.

 

근데 왜케 어울리는 옷이 없담? 그래서 마스터피스에도 손을 댔다.

으음... 관심없는 친구 튀어나왔음. 돌릴까 말까 글 쓰면서 실시간으로 고민중🙄 심지어 너무나 저렴하구만 이친구. 돌려야겠다... 라고 생각하면서 마스터피스 목록 내리는데 한벌옷 중에 맘에 드는 게 실론 티타임밖엔... 실론 티타임 #가보자고. 아니야 꿈은 크게 꿔야 하니깐 마라벨 #가보자고.

일퀘하고 잠이나 잘걸...

아무튼 오늘의 접종룩... 귀여우니 용서! 파갈 뽑아주고 싶어,,, 커믹을 여기에 ㄱ 할가?

 

내일도 출근해야 하니까 이 쯤 하고 자야지... 글 꾸준히 써야겠담. ㅂ2

 

yunicorn